단일화가 되든 안되든 이로써 국민의당은 호남을 가지고 놀았다는 비난을 피하긴 어렵게됐네요
최소한의 예의와 정치적 도리를 어긴 잡탕당 이라는 오명을 쓰게 될겁니다
보수층이 결집하는 계기가 될수는 있으나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을듯 합니다
간판으로 누가 나오는가에 따른 변수가 많으리라 생각되는데 아마도 홍준표일듯 싶네요
지지하향세인 안철수는 불안하고 유승민의 지금 지지도로는 통합하긴 힘들듯 합니다
더구나 그세사람이 각자의 명분을세워 간판이 되려고 하겠으니 내홍이 예상되겠네요
김종인이 그 과정에서 성사만 시킨다면 모든 권력을 가지게될건 분명하고 그에다른 각당내 3인 지지자별 진흙탕 싸움 예상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누가 간판이 되던 25선 넘길수 있을까 조심스레 감 잡아 봅니다
국정농단과.짧은대선 특성상 네가티브가 난무했던지라 연합세력간 진흑탕 싸움은 자칫 기존지지자 들도 피로감을 느끼게 될것이고 그에따라 이탈표 있다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바른 자유당 논외로 하고 국민의당은 진짜 쓰레기집합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