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부터 푸시아핑크, 버건디에서 누드까지...
핳핳ㅎ핳ㅎ하....ㅜㅠㅠ 진짜 바를 수록 모르겠어요.
솔직히... 거울을 봐도 모르겠어요.
얼굴이 계속 거무죽죽해.... 이거 혹시 에어쿠션의 다크닝인가?
자기만족이니까 잔뜩 바르고 잔뜩 찍었습니다.
(친구가 누구 만나러 갈것도 아닌데 왜 화장을 글케 열심히하냐는데
그냥 화장하는 게 재밌어. 공부 빼고 다 재밌다아아아아...(망))
내 톤을 알고 싶어서 이거저거 다 발랐는데 바를 수록 모르겠네요.
필터링 넣고 사진찍으면 다 이쁨...핡...
후면카메라로 찍으면 피부 상태 모공이 너무 보여서
도저히 눈뜨고는 못보겠... 어떤 립이든 다 피부가...너무 적나라해서
하.....
거울을 보면 어떤 립이든 다 무난무난 한 것 같아요....
사진은 모두 스노우 기본필터입니다.
여러분 스노우앱쓰세요...(응?)
그냥 이렇게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는 것도 나쁜 거 아니잖아요?
그쵸? ㅠㅠㅠ 아 그래도 딱하나, 누가봐도 내가 예뻐보이는 립이 뭔자는 알고 싶어요.
특별한 날 자신감 업되도록 바를 수 있는거요...
하... 모르겠다........ 나 색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