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도로 일자리 창출이라는 것이 공무원 늘리기로 아는데 맞는가요??? 혹시 제가 잘못 알았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이 전제가 맞다고 하면 과연 이 정책이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청년실업시대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미래를 본다면 그 청년들이 다양한 직종에서 유망한 산업에 종사하며 대한민국을 발전시켜야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무원이 정말 필요한 자리 (소방서 등 굳은 일을 하시나 인력이 부족해 힘든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저렇게 대규모로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일시적인 방편이 될 수는 있지만, 저렇게 공무원 인력이 확 늘어버리면 다른 꿈을 갖고 있던 사람들도 너도나도 공무원을 하고싶어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네요. 또한 그 많은 공무원이 생기면 공무원 연금은 또 어쩌란건지... 걱정이 있고요
지도자란 것은 본인이 모든 일을 행함이 아니고 밑에 있는 사람을 잘 부려 일이 진행되도록 함인데. 문 후보님은 이 부분에 있어 다른 후보들보다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에 관련된 부분은 나중에라도 노선이 변경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