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 호갱당한건지 좀 알려주세요.
게시물ID : computer_203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름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1/15 16:50:25
 
 한 1년정도 된 일인데, 문득 컴터AS 부품바꿔치기 관련글을 보니까 그 당시에
내가 호갱당한건 아닌가 자꾸 생각나는데 혼자서는 도저히 감이 안잡혀서요.
 
09년도 쯔음에 헤카710 라데온 4850/ 4기가램/ 히로이찌 500파워/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이렇게 해서 컴을 하나 샀거든요. 헌데 4년정도 썼을무렵에 게임을 하면 엄청 속도가
느리고 갑자기 화면이 깨지면서 정지하는 현상이 생기더라고요. 램을 꺼내서 지우개로
닦았는데도 소용이 없어서 결국 중앙컴퓨터도매상가로 컴을 들고갔습니다.
 
그리고 컴을 맡긴후 얼마후 연락이 와서는 메인보드/그래픽 카드 둘다 나갔다는겁니다.
하드랑 시디롬은 사용할 수 있다 그러구요. 4년 썼으면 수명이 다되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컴을 싸게 하나 새로맞췄는데, 램/메인보드/그래픽카드는 돌려받지 않았어요.
 
지금와서 드는 생각인데, 램은 아마 고장일리가 없으니 중고로 팔아먹었을테고,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 둘중 한개는 나간게 맞는거 같은데 만약 하나라도 남아있었다면
업자가 취했을 이득은 얼마정도 될까요?
 
4년정도 지난 부품들인데, 그거마저 중고로 팔아먹으려고 저를 속였을수도 있을까요?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가 동시에 두개가 다 나갔다는게 잘 믿겨지지가 않아요.
 
만약 호갱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담부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