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열시반경에 갔었어요

제가 갔을때 기부비율을 막 기부비율을 부스별로 나누어주고 있었구요

 

제가 사온 것들

 

 

 

 

*) 장미모양 쿠키는 너무 이뻐서 샀어요

*) 감말랭이는 부모님 가져다 드리면 좋아하실듯

*) 샤프도 줄이 엄청 길었는데, 줄 없을때 가서 사왔어요

 

 

*) 고양이 인형도 귀여워서 샀는데 토끼는 이미 매진

 

 

*) 포장지가 귀여워서 사봤는데 맛있었어요

 

 

*) 방향제는 이미 연구실에 걸어놨는데, 향이 진하네요

1~ 2달정도 간다고 하셨구요

근데.........오다가 떨어뜨려서 이미 깨졌어요

 보너스로 주신 것도 같이 넣었어요

 

 

*) 오리 거치대 

 

제 후배들이 제일 탐내서 벼룩시장을 가게 된 계기가 된 물품인데.

요긴하게 쓸께요.

 

 

 

*) 해골모양 소이캔들 

 

 

 

*) 반지는 선물받았어요

후배가 벼룩시장 다녀오더니 선물줬어요.

 

 

느낀점

1. 이른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매진품목이 나옴.
후배들은 2시경에 갔었는데.. 이미 물품들이 거의 없었대요 

2. 이벤트(미션) 안내를 상세히 해주셨으면 좋았을꺼 같아요.
이벤트(미션) 하는걸 아예 몰라서  솔로남녀 와펜을 못받아온 지인들이 많네요.

3. 종이봉투, 비닐봉지

각 부스마다 조그만하게 상품을 담아주시던데,
이 부스 저 부스에서 소량으로 사다 보니
나중에는 들고 다닐수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4. 분위기

다들 굉장히 즐거워하셨던거 같아요
구매하러 오신분들도 각 부스 기부비율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하시더라구요

5. 커플..?

커플 왜 이리 많죠?
날이 추워서 그러나...다들 찰싹 붙어서 다니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