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산에 살지만 부산대 넉터까지 약 1시간 30분..
그래도 오유 벼룩시장이니까!
아침7시에 일어나서 가야쥐ㅎㅎㅎㅎㅎ는 무슨 9시반넘어서 일어남
급하게 나오느라 총알을 제대로 장전하지 못한 불상사가 일어나서
정말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이 좀 나가는 것들은 못사와서 슬프네요 ㅠㅠ
사과 말랭이랑 각종 쿠키류 더치커피 안대 우든샤프 정도만 사왔고 말랭이랑 쿠키는 길가다가 많이 먹어서 저것밖에 안남았네요 ㅋㅋ
사진들은 집가는 지하철에서 찍고ㅎㅎ
아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안추웠어요. 패딩입고 가서 오히려 좀 더웠네요 저는.
제가 갔을땐 사람들이 적지도 많지도 않았는데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다들 잘 즐기고 오시기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