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네야 적당히 해라 다른 종목분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어케 레스링의 레전드 심권호가 결승전 지상파 중계를 안해줘서 아프리카 티비 한답시고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있게 만드냐 이 양심이라고는 모기 눈깔 만큼도 없는 늠들아
어휴 진짜 어케 다른 종목은 다 씹어버리고 몰빵을 하냔 말이지 타종목 선수나 관계자,
친인척까지도 안티로 만들겠구나 아니 이미 그럴수도 있겠지.
알바를 동원하고 전직원이 나서고 전매체가 뽐뿌질해도 힘이 많이 들지않니?
그럴거여 타인을 밟거나 이용하고 잔기술로 쌓은 성이 얼마나 오래가겠냐
니들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일단 종특상 재미와 긴장감이 없어서 스포츠로서의 매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S씨에게 정이 안간다.솔직하지 못하단 이미지가 그냥 이미지에만 그치는게 아니란건
이미 부정할 수 없잔아.
구매력이 좋은 주소비층들은 똑똑해서 니들의 계책에 잘 넘어 가지는 않을거야
이번에 메달을 획득해서 약간의 효과는 기대할 수 있겠지만 워낙 광범위하게
실체를 정확하게 꾀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그들이 적극적인 안티가 되어가기에
원하는 광고 모델로서의 매력은 없거나 제한적이란거지.
인터넷을 잘모르는 노인층에선 다를거니깐 그곳에서 광고 수주해봐
자석요나,옥돌매트 흑마늘액기스나 산양산삼 같은 이런건 아마도 먹힐거야
이제라도 환골탈태해서 그 아이가 스포츠맨쉽으로 가득찬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길바래
그렇다면 나부터 성적에 관계없이 응원하고 팬이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