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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게시물ID : movie_36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게
추천 : 0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5 12:08:14

어제 아트나인 이수에서 다이빙벨을 관람하였습니다.


익히 사건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는 오유를 통해 알고 있었지만,

어제 본 다이빙벨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내가 지금 이런 나라에서 살고있구나?' 

하는 반문이 나올 정도의 충격이었죠.

글로만 봤을때는 와닿지 않던 충격...

또한 몰랐던 사실들도 추가적으로 더 알게되었구요.

아이를 떠나보내고 남은 부모의 고통이 얼마나 클지 상상할 수 조차없네요.

저도 정말 너무 슬프고 원통했습니다.

돈과 권력에 대한 욕심 때문에 희생된 죄없는 아이들을 

다시한번 추모하며 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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