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에 대한 내용은 자매들이 카트를 직접 만들어서 경주대회를 하는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cmc들이 카트를 만들기 위해서 자신들의 언니들에게 부탁을 했었는데, 문제는 그 언니들이 본인들이 원하는 것만으로

디자인을 하고 자신들의 생각을 해주지 않았기에, cmc들의 마음은 그저 불만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경기가 시작되면서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지만, 결승지점에서 서로 부딫히면서 개판 5분전 경기는 사실상 아수라장이 됩니다.

이런 상황이 오다보니 분노를 참지못해서 cmc는 언니들에게 일침을 날리자 비로소 연장자라고 다 도움되는게 아니라는걸 깨닫고는 cmc들의 생각대로

카트를 다시 만들어 준뒤, 자신들을 비롯한 어른들은 양보를 하는걸로 끝납니다.

이번 에피에 소감은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현실에서도 보여주는 윗사람(연장자)이 아랫사람을 휘두르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만 하게 되다가,

후반에는 연장자라고 다 잘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이 감명이 깊었고, 무엇보다도 시청자들에게 교훈을 잘 전달해준것 같아 인상깊었습니다.

이렇게 이번주 에피는 끝났고, 다음주 에피는 체인질링 관련 에피인데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