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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24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atTheFace★
추천 : 1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5 01:33:10
움슴체가 편하니 움숨체로 쓰겠숨
ㅋㅋᆢ또생각하니 웃겨서
오늘 엄마랑 시내에 ㄷㄷ회관이라고하는 괜찮은 고깃집에 갔음
육회비빔밥이 팔천원인가밖에 안하고
가면 아저씨 할아버지들 많은곳
아무튼
할무니한테 머먹을까요 추천좀 해주세요하니까
불고기쌈밥먹어~~하셔서 이인분 시키고
기다리는데
옆테이블 아줌마가 먹으면서 계속 불만이 많음 불고기쌈밥이었는데
고기에서 누린내나 짜증나 한 세번 말함
갠적으로 누린내가 나든말든 음식이 맘에 안듬 먹지말든가 따지던가 그랬음 좋겠는데 이런사람 특징은 계속먹으면서 계속 투덜거림
암튼 엄마 손씻고오시며 뭐시켰어?
하는데 모르고 누린내쌈밥이라고 대답함
ㅋㅋᆢᆢᆢᆢㅎㅎ
그런데 엄만 누룽지쌈밥이라고 알아들움
누린내 안나고 맛 정말 최고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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