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CMC하고 각자의 언니들이 서로 카트를 만들어 대회하는 에피인데.. 보면서 공감가는게 한둘이 아니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윗사람(연장자)이 아랫사람을 휘두르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만 밀고 나가는 것이 가장 크게 와 닿았고, 후반에 "연장자라고 해서 다 잘하는건 아니다"도 꽤나 감명받았습니다. 왜냐고요? 현실에선 그런 말대신 "내가 너보다 더 잘 아니 가만히 있어라"라는 말만 듣거든요. 오늘 갓 에피 하나 더 나온 것 같네요. 그리고 다음 에피인가 다다음 에피가 체인질링이 나오던가요? 그 체인질링 MLP 100화 기념 조연 에피소드 마지막 결혼식 장면에 앉아있던 그 체인질링인가... 어쨋든 한번 휴방하고 나니 기대되는 에피가 쏟아져 나오고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