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모기업 신사업 담당임

이번 사태 보면서 공분도하고

겨우 웹툰이란 형태로 살아난 시장 죽을까 걱정도

됐는데....

가만 생각해보니.....인생은 타이밍 아이가?

메진코믹스 망하면 까이꺼...

내가 하나 만들지 뭐...란 생각이

유레카하게 날아옴

까이꺼 어플 대충 만드는거

외주주면 한 3천이면 뽑고

요즘 서버 쓰는거 비용도 별로 안들고...

이번 사태로 피해보고 있는 피해자인

레바 같은 작가들 몇 모아서 메진코믹스

대체제로 하나 만들면 흥하지 싶은데...

운영비야 펀딩 받아서 끌고가면되고...

지금 머리속에 법인 설립부터

VC펀딩 위한 IR계획에 상장까지

인생의 비단길 그려지는 중....

쓰다보니....진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