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게 부상당한 선수들!
축구와 부상은 뗄래야 뗄수없는 관계인데요.
하지만 경기도중 부상당하는 것과
일상생활에서 부상을 당해 안타깝게 경기에 나가지 못한 일화도 있는데요.
보셨던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 되지만 복습 겸 글을 씁니다!
1. 리오 퍼디난드(현QPR, 잉글랜드)
TV시청중 리모콘을 찾기 귀찮아 발가락으로 채널 조정하다가 햄스트링 부상
여러분 귀차니즘이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2. 카를로스 테베즈(현 유벤투스, 아르헨티나)
샤워중 미끄러져 발꿈치 부상!
이건 우리들의 생활에서도 조심해야하는 사고죠?
3. 르로이 리타 (현 스완지시티, 콩고)
기지개를 켜다 등근육 파열로 부상
기지개의 위험성. 위기탈출 넘버원은 진짜입니다ㄷㄷ
4. 파비오 아우렐리오(전 리버풀, 브라질)
딸과 놀아주다가 딸의 살인태클로 부상으로 시즌 전반 아웃
복귀를 준비하다 훈련때 또 다시 부상 후반기 아웃
비운의 선수 아우렐리오입니다 ㅠㅠㅠ
4. 산티아고 카니자레스(전 스페인 GK)
자택에서 향수병을 떨어뜨려 그걸 발로 트래핑을 시도해 향수병이 깨져
발등 부상.
(유리병을 왜 트래핑을 해 ㅠㅠㅠㅠ)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면서 카시야스가 스페인의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죠.
5. 아르옌 로벤(현 바이에른 뮌헨, 네덜란드)
몸풀다가 햄스트링 부상
세레모니하다가 무릎부상
헛발질 후 부상
고환암 의심받았지만 다행히도 아님
등 부상 다수
현재는 튼튼하게 몸관리를 잘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6. 고종수 (전 대전 시티즌)
골을 넣은후 정체불명의 세레모니 후 부상
일명 ㅈ레모니 후 부상 악화로 은퇴(ㅠㅠㅠ)
정말 축구선수는 경기 내에서도 몸조심
밖에서도 몸조심
말년 병장처럼 떨어지는 낙엽도 피해다녀야하는걸까요.
부상병동 아스날과 맨유도 파이팅!ㅋㅋ
(황급히 마무리하며)
여러분의 댓글과 공감꾸욱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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