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파티를 하고 일반전 도는데 첫 판에는 초밤부터 엄청 밀리고, 같은 팀원들은 립 먹으러 갔다가 카를애게 암살 당하기고 해서 레벨이 20 넘게 차이가 났는데, 윌라드가 사단계 트루퍼 연속 두번으로 뺏아서 이겼습니다 ㅋㅋ 심지어 123타워도 못 깨고 있었는데 트루퍼로 이겼음요ㅌㅋㅋㅌ 그 다음 판도 전판하고 비슷하게 흘러갔는데 다행히 후반쯤 되니까 제 팀이 한타에서 이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수호자 퇴근시키고 타워 깨는데 너무 욕심 부려서 다 죽고... 웨맘은 도망치다가 hq타워에 궁 꽂고 죽고... 이번판 졌구나하면서 본진 깨는 적들 보면서 멍... 때렸는데 윌라드가 혼자 적 본진 들어가서 hq에 궁 꽂고 딜 해서 이김 ㄷㄷㄷ
나머지 두번ㅇ 역전승은 너무 정신 없어서 기억을 못 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일반전애서 역사가 일어난다는 말은 진짜인 듯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