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양이들이 뭔가 도도하고 자립심이 강한게 매력이라 생각했는데...
집에 온 첫날부터 사람뒤만 졸졸 따라다니네고 자꾸..품에 안기네요..... 아직 6개월된 아가라서 그런건가요..?
고양이를 처음키워보는거라..첫날...화장실 치워주다... 똥냄세맞고 화들짝.. 놀란거 생각하면...아직도..등에서 식은땀이...ㅎㅎㅎ
근데 고양이들은 그르릉....그르릉......이런소리를 자주내나요....조금만 만져주면 눈감고..이런소리를 내느데..이게 좋와서 내는 소리인가요..?
그리고 고양이들은 사료말고..영양제나...간식 이런건 어떤걸 줘야 하나요...? 아직 초보집사람 모르는 점이 많네요...ㅎㅎ
캣타워는 오늘쯤 집에 올꺼고...그외 준비할 용품들이 뭐가 있을까요...집사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