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21209151210344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군 생활을 함께 한 예비역 특전사 707명
"이 땅의 민주화와 서민들을 위해 평생을 바쳤고, 최정예 특급전사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 문재인 후보의 삶만이 이 땅의 젊은이들의 모범이 될 것"
"문 후보가 특전정신으로 굳게 무장됐다고 믿는다"
"군 경험 없는 대통령, 국무총리, 국정원장 등이 연평도 포격도발, 천안함 사태, 노크귀순 등에서 우왕좌왕 하는 것을 봤는데
죽을 줄 알면서 생명줄에 고리를 끼워 본 문 후보만이 나라의 위기에 단호히 대처할 것"
"저희가 보장하건대 대한민국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문 후보만이 저희와 함께 어둠을 뚫고 적진을 향할 의지와 능력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
'707'은 특전사 가운데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는 최정예 대대의 명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