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17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가르★
추천 : 2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14 06:11:06
남들은
이민 간다하나
그저 난
강을 하나건널뿐.
계란한판 만든
닭들 보다
노력없던 삶
그 누구에게
화를 내겠소.
남기는것이라곤
폐품이된 책들과
100킬로가 넘는
살덩이뿐
처리해줄 분께
미안하기 짝이 없소.
그나마 아제로스에
15만 골드가있으나
결국 0,1일뿐
무슨 소용이 있겠소
김특에게 넘겨주오
이젠 정말 쪽배를
타야할 시간이오
남길말도 없고
시간도 없고
슬퍼할 이유도 없소
그저
강하나 건너는것
뿐이니.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