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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운명의 날..김연아도 박태환도 극복못한 홈 부담감 넘어설까
게시물ID : sports_91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기형사병식
추천 : 12/6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0/01 11:11:03
손연재(20)가 '피겨여왕' 김연아(24)도, '마린보이' 박태환(25)도 극복하지 못했던 홈 부담감을 떨칠 수 있을까.


스타 선수들이 홈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경우는 의외로 많다. 과거 강심장으로 유명했던 김연아가 2008년 12월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팬들의 광적인 응원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당시 김연아는 워낙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던 만큼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가 예상됐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실수를 저질러 아사다 마오에게 1위를 내주고 말았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박태환이 자신의 이름을 딴 수영장에서 경기를 치르는데다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에 부담감을 느낀 나머지 제대로 된 경기 운영을 하지 못했다. 주종목인 200m와 400m에서 박태환의 기록은 대회 직전 연습 때에 한참이나 미치지 못했다. 긴장한 나머지 몸이 굳는 바람에 특유의 스퍼트가 나오지 않은 것이다. 박태환도 대회가 끝난 뒤 "내 이름을 딴 수영장에서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심했다"고 고백했다.

<중략>

인천=장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930223805462






이게 또 어따대고..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보자기로 보이나.

그래도 태극기 달고 국가 대표로 나깄으니 응원은 못해줄망정 비난은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끝까지 저 둘 이름달고 언플질. 급이 다른데 왜 자꾸 언급하는건지....


진짜 작작 좀 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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