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영화 카트 보세여...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찡했습니다...
실화라서 그런지 더욱찡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노동에 대한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면 염정화씨가 이런 대사를 합니다..
"저희가 바라는 건 대단한게 아닙니다. 저희를 좀 봐달라는 겁니다. 저희의 이야기를 좀, 들어달라는 겁니다."
이 대사를 듣고 엄청 울컥했어요...
비정규직 전선에서 일하시는 우리의 미래와 우리 어머니 아버지 들이 일하는 직장의 이야기 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나시면 영화 카트 한번 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