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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래시계'로 보는 '1980년 서울의 봄'
게시물ID : history_9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ySoSerious
추천 : 1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4 06:49:44



제6회  


혜린(고현정)은 대학생 연합의 정일노조지지, 폐업반대지지 입장을 밝히기 위해 여공들의 야당 당사 점거 현장에 들어간다. 현편 장도식의 지시로 동원된 태수와 태수패들이 들이닥친다. 


수(최민수)는 여공들이 끌려가는 현장에서 혜린을 발견하고 빼돌린다. 진압은 끝나고 통금이 넘은 시간, 충격 속에서 거의 탈진 상태가 된 혜린은 그녀를 부축하려는 태수를 완강히 거부한다. 1980년 5월, 신문에서는 연일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시위소식이 전해지고 80년 '서울의 봄'이 긴박하게 전개된다. 


평소 태수를 따르던 진수가 주먹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인 광주로 내려간다. 장도식은 윤회장에게 혜린의 소식을 전하며 이번에 검거될 경우 손을 쓰기 어렵다는 정보를 전해 준다. 재회(이정재)는 혜린의 학교로 찾아가 혜린을 설득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때마침 교내로 경찰병력이 투입된다. 무참히 끌려가던 혜린은 재희의 도움을 받아 구출된다. 


특전사에 차출된 우석(박상원)은 계엄선포령에 따라 혹독한 충정훈련을 받는다. 80년 5월의 열기가 더해갈 무렵, 진수의 초대를 받은 태수는 광주로 내려간다. 드디어 5월 17일. 계엄확대 뉴스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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