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는 살려주는것이다.

예를 들자면 런닝맨에서 김종국,유재석,하하,개리 4명이 남았다고 한다면

유재석,하하,개리는 연합을 하여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는 상황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김종국이 이름표를 뜯길때도 있고 뜯기지 않을때도있지만 중요한 사실은 3명이 김종국을 뜯으려 했다는 사실이지요.

강한자이기에 힘을 합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전부 알고있기 때문에 가능한 상황입니다.

반면 하연주는 어떠한 공격도 받지 않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즉 공격의 대상이 아닌것이지요

하연주와 같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내승률이 높아진다는것을 사람들은 알고있는겁니다.

이번주 장동민,오현민을 경계한것도 그들이 지금껏 보여준 플레이들이 위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연주가 살아남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하연주는 살려주는겁니다.

내의지로 살아남는게 아니라 타인의 의지로 살고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맛있는 반찬은 가장 아껴두는 습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