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를 할줄만 알지 부품들에 대해선 전혀 문외한이라 첫 조립컴 구매에 이것저것 궁금한게 정말 많네요ㅜㅎㅎ
이번에 행쇼에서 주문하고 SSD 마이크론 M500이 단종되었다고, 샌디스크 x110으로 대체해서 보내주신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일단 알겠다고 하고 좀 찾아본 결과 프리징(이게 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위험이 좀 있는 모델이라는 글을 보고
마이크론 M550으로 바꿔달라고 연락 드렸어요. 3만원 더 달라시는거 굽신굽신해서 깎아주셔서 2만5천 더 입금 해 드리고 바꿨어요.
저 잘한거 맞나요!? ㅠㅠㅋㅋ X110 찾을 때 오유의 예전 글들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본삭금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네요 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