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본가에 제사때문에 내려가는데 벌써부터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912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중독자
추천 : 5
조회수 : 92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4/28 07:02:24
저희 아버지는 60대 전라도 분으로 일종의 박사모(박지원을 사랑하는 모임)이신지라 문재인을 참으로 안좋아하시거든요 =.,=
뭐......고향선후배 사이시고 지금도 서로 카톡으로 연락주고 받는 분이시라
진작서부터 설득하기는 포기했습니다만..
오늘도 한뜩 들을 문재인 욕+더민주욕 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득하네요.
그나마 요즘 안철수가 삽질해주고 있어서 어찌 변하셨을지 궁금합니다만 아 쉽지않아요.
거 DJ선생님 하시면서 존경한다하시면서 문재인은 호남을 배신했어!! 하시는데 뭐 설득할라치면 어머니가 옆에서 그냥 정치이야기는 하지말라 하시니
그냥 집에서는 안철수모드로 하고 지내왔는데 답답합니다=_=;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