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피규어 만들래다 일단 접고
한달동안 하게될줄은 몰랐지만 여튼 비모인형(쿠션? 베개?)..(옆에만 둬도 열이 펄펄나는 애물단지?) 만들고
그림좀 그려볼까 했는데 마지막으로 그렸던게 벌써 한달전이라
비례어떻게 잡는지 다 까먹었습니다.
...
그리고 비모 인형은 반응, 결과도 그리 신통치 않았죠.
원래는 푹신푹신해서 껴안고 살 예정이었는데
털원단이라 그냥 어디 닿아만 있어도 더워져서 그냥 집어던져 놓은 상태..
결론은
덥습니다. 젠장.
ps. 옷은 더워서 안그린 걸껍니다. 귀찮아서 안그렸던가.
아몰랑 묻지망 더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