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년만에 수능날 기온 영하권입니다.
밖에 나갔더니 너무 춥습니다.
8년 전이면 2006년 제가 수능칠 때였는데
그 때 춥고 긴장되어서 체한 상태로 수능봐서
망했던 기억 납니다.
오늘 수능치는 분들
8시 10분까지 입실이고 40분에 시작이라는데
음식 하나하나 꼭꼭 씹어서 드시구요
초코렛 너무 많이 드시면 속 쓰립니다.
추운데 밖에서 응원하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밖에서 주는 음료는 되도록 받지 마시구
집에서 자기 몸에 맞는 음료 준비하셔서 가세요
좋은 결과 있길 소망합니다.
"잘 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