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는 싫어합니다만 그들을 차별하지 않으려 노력 중이고
또한 그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문재인이 동성애가 싫다고 했지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 싫다고 했습니까?
동성애도 개인의 취향이고 선택이라는 사람들이
왜 동성애는 반대하지만 그 사람들이 차별받는 일은 없어야 한단 말에
그 난리를 피우는지 모르겠습니다.
말 그대로 문대표는 동성애자들의 말처럼
동성애 역시 개인의 기호이고 선택이니
자신은 싫어한다. 하지만 그들이 차별받는 건 싫다고 한 거잖아요.
왜 자신들의 선택, 기호는 존중해달라면서
다른 사람의 선택, 기호는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난린지...
전 담배 싫어합니다. 그럼 저는 전국의 모든 흡연자들을 욕보인 게 됩니까?
제가 낚시가 싫다고 하면 전국 낚시인들을 욕한겁니까?
왜 동성애와 동성애를 하는 사람을 구분 못하는지요?
요즘 진짜 짜증나는 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