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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많은 추천과 댓글을 받아서 너무너무 기운을 많이 받았어요.
다시 열심히 그려보고 있는데, 요즘 사람만나는 재미에 빠져서 작업량이 확 오르질 않네요;;ㅎㅎ
원래는 글과 어우러져서 제대로 된 해석이 필요한 그림들이지만..
그것은 추후에 정리를!! 할 예정이라능!!
ps. 댓글주신 것 처럼 생각이 많고, 그것도 슬픈생각이 잔뜩 담긴채로 많이 그립니다. ㅎㅎ
이 아래 파란색 그림은 설명을 해드리고싶어요.
제목은 '함박눈' 입니다.
그대 내게 오려거든
함박눈처럼 펑펑 오세요.
시시하게 녹아버려 지저분해지지 않게
냉가슴 되어도 좋으니, 잔뜩 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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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이 개인적인 사용(프사, 배경화면)은 모두 괜찮습니다.
다만 재공유하실때엔 출처를 꼭 적어주세요 :)
다들 좋은 밤 되세요. 늘 기운나게 해주는 오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