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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인형뽑는 기계
게시물ID : baby_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ㅴㅵㅫㅩ
추천 : 10
조회수 : 26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18 00:52:27

실종된 3살 아이 ‘인형뽑기 기계’ 서 발견
 
2014.04.17
 
SSI_20140417164543_V.jpg
 
지난 14일(현지시간) 저녁 네브래스카주 링컨시 경찰에 긴급한 실종신고가 들어왔다.
한 엄마가 아파트에 있던 3살 아들이 갑자기 사라졌다며 울먹이며 신고해 온 것.   
 
이날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24세 엄마는 “집에서 목욕을 하고 나왔는데 아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면서
“어디로 갔는지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 며 눈물을 떨궜다.
 
유괴사건으로 의심하고 대대적으로 수색에 나선 경찰은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볼링장 앞 선물뽑기
기계에 한 아이가 들어가 인형과 놀고 있다”는 믿기 어려운 신고 전화를 받았다.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간 경찰은 이 아이가 신고받은 실종 아동임을 확인하고 한편으론 안도하면서도
황당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현지 경찰은 “아이는 전혀 다친 곳이 없으며 무사히 엄마에게 인도됐다” 면서 “어떻게 인형뽑기 기계 안에
들어가 놀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가 아이를 제대로 보호못한 책임은 있으나
곧바로 신고한 점을 참작, 법적 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176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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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남아 인형뽑기 기계에 갇혔다가 4시간 만에 구조
2013.05.13
 
 
200659568.jpg
 
 
경남 창원에서 7세 남아가 인형뽑기 기계에 들어갔다가 4시간가량이나 갇히는
아찔한 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2시 1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의 한 모텔
인근에 있는 인형뽑기 기계에 김모(7)군이 갇혀 있는 것을 순찰하던 합성지구대 조현태 경위가 발견했다.
 
당시 김 군은 많이 놀란 탓인지 온몸에서 땀을 흘리고 있었고, 빠져나가려고애를 쓰다가
기계에 부딪혀 코피를 조금 흘린 상태였다.
 
조 경위는 인형 배출구 문을 바깥에서 열고 김 군을 구조했다.
 
김 군은 구조된 뒤 놀라서 한동안 말을 제대로 못 했지만 건강에 별 이상이 없어 경찰이 안전하게 귀가시켰다.
 
김 군은 인형뽑기 기계에 있는 야구모자가 갖고 싶어 전날 오후 10시께 집에서 나와 가로 35㎝,
세로 30㎝ 크기의 인형 배출구를 통해 기계 안으로 들어갔다가 갇힌 것으로 확인됐다.
 
인형 배출구는 안에서는 아예 열리지 않는 구조여서 김 군이 빠져나오지 못했다.
 
경찰은 이번 사례처럼 체구가 작은 아이가 인형뽑기 기계 안으로 들어가 사고를 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기계 제조회사에 통보했다.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1783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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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어린이, 인형뽑기 기계 속에 갇혀
2011-07-22
 
 
스냅샷1.jpg
 
22일 오전 8시30분쯤 경기 하남시 한 완구점 앞에 있는 인형뽑기 기계안에
ㄱ모군(10)이 갇히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ㄱ군은 방학 중이었고 부모님이 직장에 나간 뒤 이른 아침 인형뽑기를 하러 간 것으로 전해졌다.
1000원을 투입했지만 본인이 원하던 물건을 뽑지 못해 물건이 나오는 좁은 출구로 들어갔으며,
인형을 가지고 나오려다 기계안에 갇히는 봉변을 당했다.
 
ㄱ군이 갇힌 인형뽑는 기계는 위에서 내려다 보는 일반적인 형태가 아니라 어른 키보다 높이 서 있는
형태다. 기계 하단의 인형 출구는 가로 70㎝, 세로 50㎝ 크기로 머리부터 들어가는 것은 가능하다.
ㄱ군은 머리부터 집어넣어 들어가는 것은 가능했지만 거꾸로 다리부터 나오는 것은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나가던 행인이 인형뽑기 기계에 갇힌 ㄱ군을 발견해 119를 통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하남소방서 구조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한 뒤 절단기를 이용해 기계 문을 개방하고
ㄱ군을 구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기계안에 있는 어린이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내부는
밀폐된 상태였고, 어린이 또한 호흡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221356141&code=9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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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 기계 안에 세살배기 아기가…
2011-02-21
 
 
스냅샷10.jpg
 
 
호주 동남부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한 쇼핑센터.
세 살배기 캘럼 군이 인형들을 앞에 두고 활짝 웃고 있습니다.

그런데 캘럼 군이 있는 곳은 놀랍게도 인형뽑기 기계 안.
아이가 어떻게 저 안에 들어간 걸까요?
 
캘럼 군의 어머니가 당시 상황을 들려줬습니다.
 
#[트레이시 새멋 / 캘럼 군의 어머니]
" 쇼핑센터를 나오면서 캘럼의 이름을 부르며 찾았어요.
'엄마 저 여기 있어요' 라고 답하는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런데 아이가 어디 있는지 몰라 계속 찾았죠.
그런데 갑자기 아이가 인형뽑기 기계의 인형이 나오는 출구로 머리를 내밀었어요."
 
인형뽑기 기계 안에 들어있는 아들을 본 어머니는 혹시 아이가 질식이라도 할까봐
걱정했다고 합니다.
 
#[트레이시 새멋 / 캘럼 군의 어머니]
"가장 먼저 기계 안에 공기가 얼마나 있는지 쇼핑센터 관리인에게 물어봤어요.
애가 견딜 수 있을지 걱정됐거든요."
 
인형이 나오는 출구를 뜯어내고 나서야 아이는 무사히 엄마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부상은 없었지만 평소에도 잘 숨고 장난이 심한 아들 때문에 어머니는
또 한 번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캘럼 군이 어떻게 기계 안으로 들어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기계는 현재 사용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10221/35002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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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 기계에 ‘진짜’ 여자아이가?!
2010.12.13
 
 
SSI_20101213112229_V.jpg
 

영국 일간지 메트로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 주의 한 장난감백화점에서
 “인형뽑기 기계에 아이가 들어가 있다.”는 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곧장 구조대가 출동했다.
 
조사 결과 2살인 이 아이는 엄마와 함께 백화점을 둘러보다 인형뽑기 기계를 발견하고,
물건을 넣고 빼는 기계의 문을 열고 닫다가 문틈으로 빠진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이 붐비는 시간대에 일어난 일이라 아이의 엄마나 주위 사람들이 이를 발견하지 못하다가,
아이가 없어진 것을 눈치 챈 엄마가 이를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구조대는 “아이가 빠진 구멍이 너무 작아 도로 빼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들어갈때의 문으로 다시 나오기에는 아이가 다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결국 구조대원들은 15분만에 기계를 완전 분해하고 아이를 구출해야만 했다.
아이 엄마는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딸아이가 놀라지 않고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려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code=nownews&id=201012136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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