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쇼는 채널 A의 신문 돌아보기 프로입니다. ( 아침 9시 경 )이 프로의 유이한 고정 야성향 패널이 이숙현 칼럼니스트와 윤태곤 더모아 실장인데 탄핵이 한창 진행될 때까진 야성만 드러낼 뿐 지지색은 드러내지 않았어요. 그런데 최근 들어 반문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하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이숙현은 과거 안철수 캠프 출신이고 윤태곤은 안철수 보좌관 출신. 채널 A 에서 대선을 바라보고 미리 부터 심어 놓았나 보네요. 결국 고정 패널은 전원 반문. 뭐 종편에선 흔한 일이니까 놀랍지도 않지만 시청자를 기만해왔다는 생각에 찝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