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242097
문 비대위원은 영화 상영 후 소감을 말하러 나온 자리에서 "정말 미안한 마음"이라며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참여정부 때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촉진하고자 '비정규직 보호법'을 만들었는데, 막상 사용자들이 사내하청 등을 이용해 (규정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며 "비정규직 양산법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참여정부가 서민들의 삶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뼈아픈 비판을 받았다"고 반성했다.
의미있는 사건이군요..
문재인 의원이 더 많은 걸 넘어설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