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사진) 후보는 27일 “촛불 민심이 만든 이번 대선에서 가장 바람직한 구도는 문재인 대 심상정”이라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먼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제쳐 1강2중 구도를 만든 다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양강 구도를 형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3168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