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멜리아
데이터 회수가 중요하다지만, 해일의 위험성이 있는 상태에서 왜 그렇게 행동을 했을까?
고집부릴때부터 한명 죽거나 우주선 고장이나 파손이 될 것 같았는데 죽네요
자신이 죽으면 죽었지 도일이 죽을 줄 몰랐겠지만, 처음부터 로봇한테 시키면 되지 않았을까? 빠르던데...
플랜b를 실행할 경우 자신이 대리모가 될 수도 있는데 목숨을 하찮게 여김
그리고 복귀 후 행성을 선택할 때 솔직한 심정이긴 하지만 인류의 미래를 걸고 있는 상태에서 에드먼드 행성 가자고 하는건...
2. 만박사
이xx는 죽어도 쌈
사람이 못 살 행성이면 구조요청하고 동면에 들어가던지
다른 사람들 피해를 줌
혹시라도 다른 문제가 생겨 마지막 우주선이 마지막 연료로 그쪽으로 간것이라면 인류는 멸종
군사용이었다고는 하지만 부팅시 자폭하는건 너무 오버인듯
3. 톰 쿠퍼
미국식 사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딸이 죽고 나머지 가족도 건강에 문제가 있는 상황에
떠나자고 할 때 떠나지는 못해도 치료는 부탁한다고 할 수 있지 않나?
4. 머피 쿠퍼
안떠난다고 불까지 지르는건...
만약에 빨리 떠났다고 하면 오빠만 버리고 가는건데 좀 그렇네요
다른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지만 바람이 쎄기 때문에 불이 크게 번질수도 있고...
5. 모스부호
블랙홀 내부에서 관측한 자료를 모스부호로 어떻게 다 전달할 수 있을까?
tars가 중력방정식에 대해 알고 있고 전부 계산해서 요약식 또는 특정 상수만 주는 것이면
머피는 받아쓰기로 영웅대접임
암튼 전달 내용이 길고 짧던 머피가 보기 시작한 시점에서 초침이 움직이고 있는데
해당 시공간의 머피가 받아쓰기 시작할 때를 쿠퍼가 처음부터 다시 보내준다는 것도 웃김
브랜드박사가 평생을 연구하다 실패한것인데 간단한 정보였다면 그것도 웃김
6. 로봇 자폭
로봇 자폭시 내부에서 터진 것이긴 하지만 외부로 폭발이 나온걸 보면 로봇에 영향을 추분히 줄수 있는 것인데 타스 멀쩡함
일단 생각나는 짜증+이상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