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때 사건 진행을 보면 3단계로 나눌 수 있지요
1단계.사건 발생
2012년 2월, 충청남도 천안시 불당동 소재의 채선당 가맹점에서 임산부인 손님 한 명이 종업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종업원으로부터 배를 수 차례 걷어차이는 등 일방적 폭행을 당하였다고 주장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임산부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네이트판에 올렸고 이는 이 사건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 호소문에 분노한 일부 네티즌은 채선당 본사에 항의전화를 걸어 해당 가맹점의 폐점을 요구하였으며 채선당 본사는 해당 가맹점을 폐업 조치할 예정이라며 공식 홈페이지에 대고객 사과문을 올리기에 이르렀다.
2단계.수사 진행중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66799 임산부의 의견이 매우 강할때의 오유글
임산부가 벨도 누르기 힘든 몸으로 발을 들어 종업원의 배를 차고 경찰 부르고 119를 부르다니? 임신 안했으면 무림고수였겠네
논란이 되는 채선당은 예전에도 손님을 무시하거나 하는등 불친절한 행동이력이 있어 중점관리대상인 가게였다고 합니다
태반에 금이 갔는데 안찼다고? 뭔 개소리야? 등등이 보입니다.
3단계.사건 종결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67479 Cctv를 확인한결과 임산부 배찬적 없어
결국 채선당쪽이 맞았고 임산부가 거짓말한게 밝혀졌습니다.
댓글들이 지금상황과 똑같네요
그런데 지금 상황도 갑자기 뒤집어 질수 있는거 아시지요? 아직 2단계입니다. 만약 피해자측이 예전의 기록을 어떻게 해서 결정적 증거 찾게된다면 다시 며칠전의 상황이 반복되면서 반대측이 지금 글들 캡쳐해서 까겠지요
그러니 아직은 중립을 유지해야 하는 겁니다. 3단계는 고소로 무죄판결 받았을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