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의당이 문님 쌍시옷 발음 안되는걸로 조롱하는 sns글 올린거 보면서 한숨만 나오네요. 진짜 쟤들이 자유당 떨거지들과 다른게 뭔가 싶고요. 자기들과 다르거나 자기들한테 방해되면 공격하고 비난하고 인격적으로 조롱하고.. 왜곡,편파 서슴지 않고.
손에 권력과 돈이 쥐어져있지 않다뿐이지, 그걸 갖고 있었다면 자유당과 똑같았을겁니다. 한경오프가 가난한 조중동인것처럼요. 김문수가 이상해진게 진영을 바꿔탔기때문이 아니라, 그저 본인의 인성이 ㄸㄹㅇ수준이었던걸로 보이고요. 이쪽이나 저쪽이나 서있는 진영이 결코 그 사람의 인성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걸 날이 갈수록 절감하게 되네요. 진보든 보수든 ㅂㅅ보존의 법칙이 적용되어 ㄸㄹㅇ는 일정비율로 존재하는 거 같습니다. 유권자로서 이젠 정말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야되겠구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