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메달 딴 중국선수가 기자회견 때문에 늦게 나옴 안그래도 부족한 셔틀버스는 이미 떠나버림통역자원봉사자들도 이미 모두 이탈했고 주최측 관계자들도 알려주지 않음중국선수는 1시간동안 추위에 떨고 울면서 셔틀버스를 기다림이 장면을 목격한 기자들이 주최측에 알림주최측은 중국선수에게 셔틀버스가 오는 또 다른 정류장을 알려줌중국선수는 다른 정류장에서 30분을 기다림근데 셔틀버스 막차는 이미 떠난 상황주최측은 셔틀버스 노선과 시간대도 몰랐음1시간 30분을 기다리게 된 중국선수에게 주최측은 택시타고 가라며쪽지로 선수촌 주소를 써주면서"이제까지 뭐하다가 셔틀버스를 놓쳤냐고" 화를 냄한국말을 알아먹는 한국 기자들은 "중국선수가 어떻게 알고 기다리냐, 통역도 안되고 버스 시간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왜 화를 내냐"로 반박피해를 본 중국선수는 남자 펜싱 사브르 동메달을 딴 쑨웨이라는 22살의 어린 선수임
2.
22일 11시45분에 선수촌에서 미디어촌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갑자기 취소됨
졸지에 미아가 된 외신기자 100명은 길 잃은 신세
외신기자 100명이 경찰차와 경찰버스를타고 이동함;;;
이 사건은 외신기자들이 당한거라 국제적으로 기사 나가고 조롱당함
3.
아시안게임 선수촌 식당에 ID카드 없이 경호원들 제지도 없이
50대 남성이 들어가서 식사중이던 북한 유도 선수들에게 빨갱이들 꺼지라며 욕설하다가 적발
4.
24일 양궁경기를 하고 있는 북한선수들에게
48세 여성이 태극기 깃발에 5만원권을 꽂아 거지라고 조롱하고 욕하다가 적발
5.
선수촌 앞에서 기독교 단체에서 매일 이슬람 선수들, 힌두 선수들에게 개종하라며 설교하다가 대거 적발
6.
셔틀버스가 매우 부족해 선수촌과 경기장을 이동하는 외국 선수들이 만원버스에서
힘들게 이동중, 사진에도 보이듯이 맨앞까지 꽉차 있음
7.
다른 종목은 히잡 허용되지만 여자농구만 히잡 허용안된다고 말을 바꿈
카타르 여자농구는 말을 바꾼 주최측에 항의하기 위해 보이콧해버림
8.
부천체육관 천장에 균열이 가 비 새버림 ㄷㄷ
세팍타크로 준결승도중 경기중단됨
9.아시안게임 간이화장실에서 오물(소변) 샘10.유통기한이 5일이 지난 도시락을 자원봉사자들에게 배포선수들에게 배포되는 도시락에서는 살모넬라균 검출11.아시안게임 파견나온 320명의 대학생들이최저임금에 절반도 안되는 시간당 2778원 받고 12시간동안 노동력 착취 당함12.개막 5일만에 자원봉사자들이 고된 업무와 처우 때문에 500명이 이탈 13.열우물 경기장 안에서 자폐어린이가 장난감 권총을 들고 난동부리다가 쫓겨남14.선수촌 식당에서 이슬람 음식 문화인 할랄푸드가 제대로 나오지 못해이슬람권 선수들 단체로 선수촌 식당 거부하고 밖에서 사먹음카타르, 사우디 관계자들을 고급 호텔에서 직접 이슬람 식당 오픈15.이런 끝도 없는 엽기적인 사건사고들이 터지는 가운데조직위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대회라며 비난하지 말라며 네티즌들보고 무례하다고 비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