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포천 육군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2017통합화력격멸훈련’을 참관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문 후보는 특전사 출신임을 강조하려는 듯 각종 훈련을 주의 깊게 살펴봤습니다.
훈련 참관을 마친 뒤, 문 후보는 뜻밖의 인파를 만나게 됩니다. 훈련을 견학하러 온 고등학생들이 그 주인공인데, 고등학생들은 문 후보를 반기며 기념사진을 요청하는 한편, 한 학생은 “어머니께서 뽑아드릴 겁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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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