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보고 눈살이 찌푸려지신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어제 저는 술에 잔뜩 취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전부터 동물게시판에 예전에 겪었던 일을 올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그걸 취한 상태로 떠올리고 취한 상태로 썼습니다.
그리고 뭔 바람이 불었는지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뻘글을 써댔습니다.
죄송합니다.
컨셉질이나 일부러 도배했다 욕하셔도 좋습니다.
음주를 했든 안 했든 저의 행동으로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앞서서 올렸던 뻘글을 전부 지워버리고 이글을 작성할려고 했지만,
'타산지석'으로 삼고자 남기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여러분 께서 지우라고 하시면 다 지워버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 글 때문에 기분이 상하셨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