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필요에 의해서 작년 12월 22살의 나이에 sm6를 사게됐는데요
차를 구매한후에 다른사람들 볼때 차를 연관지어서 판단하게되요
차 없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저사람은 나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비싼차타네?? 너무 부럽다... 나도 그냥 좀 더 큰 차살껄 이러면서 후회한다던가
내가 어린나이에 이런차 끌고다니면 사람들이 무슨생각할까?? 이런식으로
남들은 신경도 안쓰고 아무 관심도 없는데 혼자서 의식하게되요
차 할부를 못갚고 필요없는건 아닌데 가끔은 내 차인데도 불구하고 아빠차 끌고왔구나 이런생각 할까봐
나이에 안맞는 차를 산건가 싶기도해요 어떻게보면 허세가 맞겠죠??
남들한테 나 이런차 탄다 자랑하는건 아닌데 알아봐줬으면 좋겠다 이런생각이 있는것 같아요
그러다 자꾸 튜닝에 눈이가는데 튜닝은 안하는게 이쁜것 같아서 안건드리는데
튀어보이고 싶고 내가 이 나이에 차를 샀다는걸 막 자랑하고 싶어하는 그런 심리가 있어요
지금은 좀 더 큰차를 샀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까지 생기는데
현재 있는차를 한층 더 빛나게 이용할 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제차보다 큰차보면 큰차 살껄 후회하는거랑 남들이 알아봐줬으면하는 그런 생각을 어떻게 떨쳐버릴 수 있을까요??
차를 좀더 의미있게 탈 수 있는 그런 생각같은게 있나요??
어린나이라 그런지 생각하는게 너무 어린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차는 어떻게 쓰는게 맞다 이런것좀 알려주실 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