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야기가 진행될 수 록 사람들이 이런 세기말적 상황에 놓이게 될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여기에 주목하게 되네요.
이런인간도 있고 저런인간도 있고 유진같이 살아남으려고 하는 인간들도 분명 있고.....
다양한 방식의 해결책을 캐릭터에 맞게 끌어내는게 너무 재밌어요. 나름 개연성들도 있고 납득도 갑니다.
지난 일요일에 했던 이피소드 보고 좀 지루했다 이런의견이 분분하네요.
하지만 저에게는 정말 잊이 못할 시즌이 될것같아요.
이번시즌 앞으로 에피소드 3개밖에 안남았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