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밥도 적게 먹었고, 치맥하자는 친구들도 뿌리쳤건만... 복병은 빼빼로였습니다. 하나쯤은 괜찮겠지 하고 먹은 순간 정신이 나가가지고 빼빼로며 쪼꼬렛이며 왕창 먹어버렸네요 ㅠㅠ 그러다가 정신을 차리니까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토해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습관될까봐 그러진않기로 했어요. 이 경험을 ㅂ발판삼아 더 열심히 할겁니다!!!!
갑자기 생각난 질문 : 푸쉬업 숄더프레스 이런 운동을 할 때 어깨를 자주 쓰잖아요~ 근데 하다보니까 어깨가 많이 아프네요 ㅠㅠ 근육이 많이 쓰여서 아프다기보다는 뭔가 과부하된 느낌이랄까...운동 매일 하는데 또 이럴까봐 걱정되요. 다른분들은 이러지 않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