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이 존재 하잖아요. 
도로라고 예외는 아니죠 뭐...

그리고 그 병신들의 특징은 자기가 병신인줄 몰라요.

크루즈로 그랜져를 따고, 아방으로 3을 땃다고 
자랑하는 병신들이 존재하는 곳이 우리나라 고속도로 입니다.

제가 3타고 있는데 동호회에서 x5땃다고 자랑하는글 보고... 절레절레

근데 생명과 연관되는 도로에선 병신이 많은건 곤란하죠...
내가 아무리 안전운전하고 지정차로 잘 이용하고
흐름 잘 파악해서 추월하고 차간거리 유지한다 한들... 
누가 와서 쎄리박으면...
  
운전면허 시험이 쉬운건 둘째 치더라도
도로교통법이 철저하고 좀 쎄게... 이 문제가 제일 큰 문제 인듯 합니다.
과태료가 쎄고, 처벌이 강하다면 
더 조심하고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겠죠.
근데 호란 음주3회 걸렸는데 꼴랑 700...
  
그래서 전 열심히 신고하고 있습니다. 
벌금 한 두 번 내다 보면 조심하겠죠.  
- 끼어들기하는 차는 일부러 끼워주고 상품권 배송. 
- 지정차로 위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