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글보니깐 남자가 왜 여자편 안들어줬냐고 막 욕을 무지막지하는데
저도 겪은일이고 주위에서도 이런일로 싸우는 일 많아서 한번써봄
저도 저런일때문에 1~2번 싸운적이 있긴한데 진짜 저는 '언쟁 크게 높여서 싸우는거 진짜 싫어하는스타일임' (보통 남자들 이럴꺼라고 생각함)
아 물론 저글에서 남자 옹호하는 글은 거의 다 닥반인거같음. 여자입장에서 쓰여졌으니 아마도 그럴거라생각함
댓글을 차근차근 읽어본결과 제생각도 그렇고 닥반먹으신분들 말도 그렇고 남자가 [좀 진정하라] 는 식으로 말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따라서 자기편 안들어줬다고 남의 남자친구를 줘패버리고 싶다느니 개찐따 호구새끼라느니;; 이런발언은 좀 아니라는겁니다.
진짜 이게 어려서부터 차분하게 자라온 성격일수도있고 그런건데 뭐 이 한장면만보고 그런 말을 일삼는건 좀 아니라고봄
제 생각은 저상황에서 여자분이 급빡쳐서 걍무조건 자기입장에서 글쓴거니깐 저렇게 나오는데
저도 만약 그러한상황되면 그상황에선 일단 그안에서 일은 크게안만들고 나와서 민원넣든 다른방도를찾아봤을거같음 .
식당안에 다른사람들도 있고 괜히 언성높여서 싸우면 자기 이익챙기려고 그냥 다른사람한테 민폐주는꼴이 되어버리니까 <-----------
***결론은 제 생각은 그냥 남자는 좀 진정하라는 식으로 말한거같은데 여자가 딥빡해서 fight하려고햇다고 생각. (물론 여자분이 잘한일은맞음)
남자는 일 크게 만들기싫어서 일단 식당안에서 [ 다른손님들도 피해주기싫어서 ] 나가서 민원을 넣든 다른방도를 찾아볼거라생각.
무작정 남자욕만하는사람들이 하도많아서 나도 딥빡해서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