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지수양 사건만 봐도 그렇고 어제 움짤만 보고 장동민 파렴치한 만드는거 보기 안좋았습니다

확실하지도 않은 증거가지고 빼박이니 뭐니 하는 것도 어이없고 아님 말고 식으로 유야무야 지나가는 꼴도 우습네요 

연예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원인을 제공한 악플러나 루머를 만드는 당사자들은 정말 한심하고 ㅇㅂ에만 있을정도의 사회 부적응자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매일 오는 이곳에도 있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증거나 많으면 솔직히 저도 뭐라고 못하죠.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짓들을 했다는데요... 근데 그것도 소문, 셀카 몇장이 전부던데 무슨 근거로 그런 것들을 믿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굳이 이런 일을 한 분들을 비판하는 것은 어쩌면 한 사람이 상처를 받고 나쁜 선택을 할까봐 그렇습니다

이전에도 많이 있었던 일이었죠. 그러나 앞으로는 일어나선 안될 일이기도 합니다. 의혹 제기하셨던 분들 자존심 세우려고 하지 마세요. 한 사람의 인생이 달려있습니다. 다른 사람 자존심은 가루가 되도록 짓밟아놓고 자존심 때문에 자기 말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고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좋은 말 하시고 루머퍼뜨리시고 증거가 빼박이니 뭐니 욕하셨던 분들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면서 자기합리화 하시지 말고 부디 한번만이라도 자존심 접고 깊이 반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