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109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어임ㅋ★
추천 : 3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11 13:42:01
오늘 길 가는데 고양이가 길에 떨어져있는 강냉이? 같은거 먹는거보고 안타까워서 편의점에서 참치캔이랑 물 사서 줬는데 사람이 와도 안피하고 오히려 제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볼을 비비드라구요.
버려진지 꽤 된거 같았는데 털이 다 부스스하고 뭉치고 더러워 보였거든요.
이렇게 애교 많은 고양이를 누가 버렸는지... 집에 데려가는것조차 불가능해서 일단 두고왔는데 죄책감 드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