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이 주는 값어치는 컸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7 올해의 차’ 대상차로 SM6를 배출한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은 상을 받는 감동도 색달랐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SM6를 출시했고, 성공적으로 런칭이 됐으며 올해의 차 대상이라는 평가를 받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의 거대한 족적을 남기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판매량을 놓고 경쟁할 수는 없다. 다만 우리는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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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09&aid=0003459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