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증가수보다 완치자 수가 더 많아서 격리중인 사람 수가 더 줄어 들었네요...
확실히 꺾이기는 꺾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잔불만 잘 정리하면 될 것 같은데... 마무리만 잘 지으면 될 것 같은데(아직 좀 섣부른 생각인건 알고 있습니다. 어쨋든 꺾이고 있으니까...)...그런데...
그런데,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코로나19가 옛날 사스랑 메르스보다 전파력이 강해서 지금이 그 때보다 더 정신없다고는 하지만, 분명 그 때도 정신이 없기는 매 한가지였던거 같은데...
메르스, 사스... 그 난리통을 함께 겪으면서도 어떻게 해서 마무리가 되었던 건지 생각이 전혀 안나네요... 자연적으로 수그러들었던가요? 아니면 치료제가 개발이 됐던걸까요?
그 때 당시에 어떻게 해서 마무리가 되었었는지 혹시 자료가 있거나 기억이 생생하신 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