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진호씨가 모델로 있는 제XX 사에서
키감하고 외형이 너무 압도적으로 맘에 들어서
기계식 키보드를 하나 샀는데.
미세한 부분의 문제가 있었고
그냥 쓰자면 별로 신경 안쓰고 쓸 수도 있겠지만
거슬려서
a/s 맡겼는데.
요즘 컴퓨터 제품관련 진상 회사들이 많아서
영상으로 찍어줘야하나.
집 컴퓨터 파워를 알려주고 전원이 모자랄 일이 절대 없다.
뭐 별별 생각 다했는데.
아얘 새제품을 주셨음.
문제 있으면 언제든 다시 연락 달라고 그럴리가 없겠지만 이러시는데.
흐아 역시.
서비스를 파는 것도 고객 만드는 기술임.
내 마음 훔쳐간 녀석도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