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주위에 아는 언니나 선배가 없어서 들어본적이 없었거든요 ㅠㅠㅠㅠ 전 맨날 귀찮음을 핑계로 화장도 잘 안하고 베이스도 안바르고 틴트나 립스틱 옅게 바르고 다녀요. 풀메하고 학교 가 본적 없는듯... 사실 귀찮음도 귀찮음이지만 제 화장했을때 얼굴이 어색해서 못견디는것도 있어요..ㅋㅋㅋ 이쁘게 꾸민 동기들 보면 너무 부러운것...난 맨날 졸린눈으로 멍하게 있는디 ㅠㅠㅠㅠ 근데 제 친한 친구들은 화장에 엄청 신경쓰는편이 아니라 정말 이런 이야기를 들을 만한 데가 없어서 뷰게에서 듣고싶었거든요~ 그냥 스무살 초반엔 어떤 걸 쓰고 어떻게 하고 다녔다~ 라는 걸 듣고싶어요! 저랑 동년배이거나 어리신 분도 환영합니다!! 제 쌓여만 가는 화장품 박스가 비워질 수 있도록 저에게 화장의욕; 을 불어넣어주쎄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