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데이터 주의) 우리 동네 반찬가게 고양이 '반고'.jpeg
게시물ID : animal_109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iggs
추천 : 16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4/11/10 19:21:16
20130912_115846.jpg
반고(실제 이름은 모르겠네요. 임의로 부르는 이름입니다 ㅋ) 처음 만났던 애기 시절입니다... 밖에 나가길 싫어하는 저를 이끌어주던 녀석이죠.

20130912_115741.jpg
목에 쇠줄이 너무 무거워 보이던 ㅜㅜ... 물티슈로 눈꼽떼주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가만히 있더군요... 착해욥

20130928_124837.jpg
다른 날에 와서 보니 웅크리고 자고 있는데 목줄이 짧은지 팽팽해져 있더라구요 ㅜㅜ '반고야 자니' 물어보니 일어나 절 쳐다보더군요

20130928_124933.jpg
으으으윽... 이런 표정으로 '냐옹~' 하고 웁니다. 왠지 미안해지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륵ㅜ)

20130930_145339.jpg
겁나 귀엽고 부들부들하고 작은 반고의 뒷통수... 헠헠 3초 정도 쓰다듬을수 있습니다. 그 뒤로는 라이트 훅이 들어오거든요.

20130930_145402.jpg
목이 ㅜㅜ 그래도 천으로 느슨하게 묶여있어서 졸려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귀여운 ㅅ입과 귀여운 앞발

20130930_145601.jpg
엄청 작죠 ㅎㅎ 지금도 가끔 보는데 큰 편은 아니더라구요.

20131002_175120.jpg
닝겐, 밤 사가라옹

20131003_185630.jpg
저녁엔 식빵도 굽굽

20131013_182421.jpg
보들보들한 배 노출

20131018_140615.jpg
20131018_140612.jpg
꼬꼬마에서 조금 컸습니다. 이쁨이쁨

20131018_140924.jpg
좀 쓰다듬었더니 제 손가락을 없애버리려 하길래 침착하라고 뒷덜미를 잡았습니다... '놔라 닝겐 3초 준다'

20131023_124507.jpg
20131023_124525.jpg
20131023_124520.jpg

고구마 박스 안에서 주무시는데 감히 제가 깨우긴 했지요.

20131116_121632.jpg
20131116_121711.jpg
그럼 20000 안녕히 계세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