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시락 - 조직위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것으로 표기된 도시락 배달. - 실제로 지난건 아니고 표기에 오류가 있다고 해명은 했음. - 하지만 양궁협회는 혹시나 있을 문제를 대비하여(질도 맘에 안들었다고 하고) 조직위에서 도시락 받는 것을 거부하고 자체 예산을 들여 더 좋은 품질의 도시락을 자체 조달 - 그리고 자원봉사단에게는 조직위에서 주는 식비를 그대로 받으라고 하는 배려까지 해줌.(=도시락도 따로 사주고 식비도 챙겨주고) - 양궁 경기 개막 직전에는 출장뷔페까지 열어 주며 관계자와 자원봉사단의 노고를 치하함.
2.경기장 - 양궁 뿐만 아니라 애초에 각종 경기장 상태가 총체적 난국인 상황. - 경기장을 점검한 양궁협회가 조직위에 경기장 시설 개선을 요구했으나 씹힘 - '세계최강 한국 양궁의 이미지를 망칠 수 없다!!'며 양궁협회가 용단을 내림 - 조직위 예산이 아닌 양궁협회 예산으로 긴급 시설개선 공사에 나섬. - 덕분에 양궁 경기장은 최소한의 편의시설이 갖춰질 수 있었음.